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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한국일보_매년 1000마리 이상 사라지는 '웃는 고래' 상괭이… 혼획·오염·질병 '삼중고'

  • planocean
  • 8월 15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9월 15일


해양수산부·플랜오션 전문가 회의 개최


고은경 기자 입력2025.08.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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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토종 돌고래 상괭이가 혼획(다른 어종과 함께 잡힘), 미세플라스틱과 화학물질 오염, 조류인플루엔자(AI) 위협에 노출돼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해와 남해 연안에 주로 사는 상괭이는 멸종위기야생생물 Ⅰ 급이자 해양보호생물로, 특유의 표정 때문에 '웃는 돌고래'로 알려져 있다.


지난 11일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 상괭이 보전 네트워크 국내 전문가 회의'에서는 상괭이를 위협하는 다양한 요인과 종합적인 보전 전략의 필요성이 논의됐다. 이 회의는 해양수산부와 비영리 해양보전기관 플랜오션이 공동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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