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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오션 X 전곡선사박물관 업무협약, '고래와 함께 살아가기' 행사 개최

  • planocean
  • 6월 4일
  • 1분 분량

전곡선사박물관 플랜오션 MOU
왼쪽 전곡선사박물관 이한용 관장, 오른쪽 플랜오션 이영란 대표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과 지난 5월 28일 ‘박물관 사회공헌 및 ESG 실천’을 목표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환경 관련 전시‧교육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전곡선사박물관은 동아시아 최초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가 발견된 역사적 현장에 건립된 박물관입니다. 선사문화와 인간 생태, 환경, 예술을 주제로 경기 북부의 대표적인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죠.


플랜오션과 전곡선사박물관 협약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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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와 함께 살아가기' 교육 행사 개최


전곡선사박물관과의 첫 협업으로 5월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고래와 함께 살아가기’ 교육 체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답고 슬픈 멸종동물 이야기’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위기에 처해있는 동물들을 생각해 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고래와 함께 살아가기’에서는 과거와 현재 고래가 어떤 위협에 처해있는지, 그리고 함께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하는지 이야기했습니다. 고래를 위협하는 요인 중 하나인 혼획에 대해 알아보고 국립수산과학원이 개발한 혼획저감장치 상괭이 탈출망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버려지는 등산용 로프를 재활용해 만든 탈출망은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진 이번 행사에는 250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환경 보전 활동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으며 모두가 바다를 돌보고 해양동물을 함께 살아가야 할 대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플랜오션과 전곡선사박물관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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